써모스, 익선동에서 'JDE 콜드컵 팝업스토어' 운영

5일부터 9일까지 카페 엘리에서 팝업스토어 운영
콜드컵 신제품 전시, 슬라임·스티커 등 체험 가능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글로벌 보온병 브랜드 써모스가 JDE 콜드컵을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3일 써모스는 서울 종로구 익선동에 위치한 한옥 카페 ‘엘리(E LLI E)’에서 오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밝혔다.

써모스코리아는 강력한 보냉 효과와 높은 활용도를 갖춘 JDE 콜드컵을 소개하기 위해 팝업스토어를 기획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JDE 콜드컵 신제품(JDE-600KC, JDE-600KL)을 비롯한 다양한 콜드컵 제품들이 전시되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팝업스토어에서는 ▲JDE 콜드컵 무료 음료 서비스 ▲셀프 촬영 ‘컬러링 스튜디오’ ▲컬러 슬라임 만들기 ▲퍼스널 컬러 진단 ▲써모스 커스텀 스티커 등을 체험할 수 있다.

JDE 구매 고객에게는 콜드컵에 원하는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레이저 각인 서비스와 제휴된 인근 카페에서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무료 음료 쿠폰을 제공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선보이는 JDE-600KC는 기존 콜드컵에 트로피칼 블루·브라운·퍼플·레드 총 4가지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입힌 제품이다. 써모스만의 진공단열 스테인리스 구조로 제작돼 탁월한 보냉력을 자랑한다. 600ml의 용량으로 시중에 판매되는 맥주나 아이스 커피 등을 담을 수 있고 결로 현상이 없어 언제 어디서든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다.

써모스는 기존 콜드컵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뚜껑을 포함한 JDE-600KL도 선보인다. 콜드컵에 맞는 전용 뚜껑을 부착해 최적의 온도로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슬라이드 형식으로 된 반투명 컬러로 세척할 때 뚜껑 본체와 슬라이드, 패킹 부분까지 분리할 수 있다. 뚜껑은 JDE 420ml와 600ml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별도 구매 가능하다.

써모스코리아 관계자는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이번 팝업스토어는 ‘써모스 JDE 콜드컵’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써모스#Crazy Cold’ 팝업스토어에 방문해 JDE의 보냉력과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색다른 시원함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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