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인턴기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사진=남궁민, 진아름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김가연 인턴기자] 배우 남궁민과 진아름이 함께 다녀온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하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지난 1일, 2일 각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와이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과 함께 "alloha", "in hawaii", "힐링" 등의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남궁민과 진아름이 바다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거나, 하와이 거리를 걷는 등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궁민은 최근 KBS2 '닥터 프리즈너'를 마친 기념으로 사비를 들여 자신의 스태프들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 진아름의 애칭이 '아기'인 것에 대해 "아기 같아서 아기라고 부른다"고 말하면서 그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진아름 또한 지난 9일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남궁민이 고백을) 문자로 했다, 정말 좋은데 한번만 믿고 만나보지 않겠냐고 고백하더라"라며 연인 남궁민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김가연 인턴기자 katekim22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