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취재본부 김춘수기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 화정1동 보장협의체(위원장 정훈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달 27일 ‘행복 PLUS! 가족나들이’를 추진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가족나들이가 힘든 돌봄 이웃 35여 명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을 방문해 천체관을 견학했으며, 전기 쇼·레이저쇼·드론 쇼를 보고 VR과 가상현실 등을 직접 체험했다.
또, 대전 오월드를 방문, 사파리 투어, 동물원·버드랜드·플라워랜드를 관람하며 만개한 꽃 속에서 가족들은 사진 촬영을 하고, 놀이기구도 타는 등 함께 추억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