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제37회 교정대상' 공로상 수상

제37회 교정대상 시상식 (왼쪽=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 가운데=고광헌 서울신문사 사장)

(주)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5월 2일(목) 오전11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박상기 법무부 장관, 고광헌 서울신문사 사장, 정필모 KBS 부사장 등 관계 인사들과 교정참여인사, 교정공무원 등 약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용자 교정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37회 교정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1983년에 제정된 교정대상은 수형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해온 교정공무원과 민간 자원봉사자들을 포상 격려함으로써 교정행정 발전을 도모하고 교화활동에 대한 국민의 참여의식을 높이기위하여 법무부, KBS, 서울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교정 시상식이다.

아이넷방송 박준희 회장은 "수용자들이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는데 노력을 하자"는 짧은 당부의 말을 전했으며, 현재에도 지속적으로 교정교화를 위해 수용생활지원금 후원과 특히 여름에는 수용자들이 무더운 날씨를 이겨내는데 도움을 주고자 매년 냉 생수 1만병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후원 활동을 하고 있다.

박진우 기자 park01@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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