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추진되는 '2019년 하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7일부터 24일까지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오는 7월1일부터 12월20일까지 총 5개월 20일이며, 근무시간은 65세 미만 최장 8시간, 65세 이상은 5시간이다.
참여자격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의 65% 이하, 재산이 2억원 이하인 은평구민을 대상으로 한다.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상의 생계급여 수급권자, 실업급여 수급자와 접수시작일 기준으로 최근 3년간 2년 이상 공공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자 등은 이번 사업에서 제외된다.
모집분야·인원은 공원유지관리사업, 하천관리사업, 다문화가정지원사업 등 6개 사업, 33명이다.
신청자는 신분증, 건강보험증 사본, 건강보험 납부내역, 구직등록필증, 가점대상 증빙서류 등을 지참, 주민등록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서 작성 후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은평구청 홈페이지 (//www.ep.go.kr) 공지사항 및 일자리경제과 일자리노동팀(☎351-6828)으로 문의, 확인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