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삼성전자, 밀라노 가구 박람회서 미래 라이프스타일 제시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 삼성전자가 9일부터 14일까지(현지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제58회 밀라노 가구 박람회(Salone Internazionale del Mobile)'에 참가해 디자인 철학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한다. 삼성전자는 ‘24시간 주방’이라는 주제로 전시장을 구성했다. 주방이 음식을 만드는 공간에 그치지 않고 사람들과 교류하며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집의 중심’이라는 트렌드를 강조했다. 특히 밀레니얼 세대의 감성을 반영해 제품 자체 보다는 소비자의 일상을 중심으로 아침·점심·저녁을 테마로 한 전시관을 꾸몄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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