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무림갤러리에서 미니화분 받아가세요'

[아시아경제 김효진 기자] 펄프ㆍ제지 전문기업 무림은 서울 충무로에 있는 종이 체험 공간 '무림갤러리'에서 방문객 및 인근 고객사에 미니화분을 증정하는 행사를 한다고 4일 밝혔다.

무림은 "평소 자연을 접하기 힘든 도심의 시민들과 직장인들에게 식목일의 의미와 자연의 소중함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무림은 공기청정 효과를 낸다는 산세베리아, 레드스타, 스투키 등 1500개의 화분을 준비했다. 선착순으로 증정되며, 소진시 종료된다.

무림갤러리는 '종이의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곳'이라는 콘셉트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지난해 1월에 문을 열었다. 샘플 체험, 제품 상담, 긴급배송 등의 서비스를 한다.

김효진 기자 hjn2529@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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