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환인턴기자
류현진/사진=연합뉴스(AP)
[아시아경제 박승환 인턴기자] LA 다저스 류현진이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류현진은 3일 오전 11시10분(한국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9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상대로 통산 15경기 5승 6패 평균자책점 2.98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열리는 LA 다저스 라인업은 키케 에르난데스(2루수)-저스틴 터너(3루수)-코리 시거(유격수)-A.J. 폴락(중견수)-코디 벨린저(우익수)-크리스 테일러(좌익수)-맥스 먼시(1루수)-러셀 마틴(포수)-류현진(투수)가 나선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스티븐 두가(중견수)-브랜든 벨트(1루수)-에반 롱고리아(3루수)-버스터 포지(포수)-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얀게르비스 솔라르테(2루수)-코너 조(좌익수)-헤라르도 파라(우익수)-매디슨 범가너(투수)가 출격한다.
한편 이날 류현진이 선발 등판하는 LA다저스와 샌프란시스코의 맞대결은 MBC와 MBC Sports+, 아프리카TV, MLB코리아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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