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버스킹' 60분의 공연 기회…9일까지 선착순 모집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서울시는 서울로7017에서 공연할 시민예술가 70팀을 모집한다.

2일부터 9일까지 선착순으로 서울로7017 홈페이지에서 응모를 받는다. 선정된 시민예술가들은 오는 26~28일 '2019 서울로 버스킹 봄파티' 기간에 30~60분의 공연을 할 수 있다.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장르는 음악, 극, 퍼포먼스, 무용, 시각·체험 등 제한이 없다. 현재 서울로에는 공연 공간이 7곳 마련돼 있다. 지난해에는 90팀의 시민예술가들이 총 275회의 공연을 했다.

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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