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킨도너츠, 핫샌드위치ㆍ콜드브루 신제품 출시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SPC그룹 던킨도너츠가 핫샌드위치와 콜드브루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핫샌드위치 2종은 ‘웨이크업랩(2900원)’과 ‘페스츄리 그릴드치즈(3500원)’로 미국 던킨에서 인기를 끈 핫샌드위치 메뉴다. 국내 출시를 위해 현지 연구개발(R&D)팀과 협력해 맛과 품질을 강화했다. 웨이크업랩은 얇은 또띠아 속에 채소와 화이트 에그 패티, 베이컨, 치즈가 들어가 아침식사로 가볍게 즐기기 좋은 제품이며, 페스츄리 그릴드치즈는 바삭한 페스츄리 식빵 사이에 비앙카 슬라이스 치즈와 레드&화이트 체다치즈를 듬뿍 넣어 고소함을 살렸다.

함께 출시한 콜드브루 2종은 고소한 라떼에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를 넣어 만든 ‘코코넛 콜드브루 라떼(4400원)’와 코코넛 밀크가 들어가 더욱 달콤하고 시원해진 ‘코코넛 콜드브루 크러쉬(4900원)’ 등 이다.

던킨도너츠는 핫샌드위치와 커피 등의 음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모닝콤보’를 판매 중이다. 오전 11시까지 핫샌드위치를 구매할 경우, 핫ㆍ아이스 아메리카노, 오렌지주스, 콜라 등 콤보 음료를 1000원에 제공한다. 아메리카노를 제외한 커피메뉴는 기존가격에서 1000원 할인된 가격에 핫샌드위치와 함께 즐길 수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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