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울렛 남악점 ‘목포아동원’ 사랑 나눔 레저 활동 후원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롯데아울렛 남악점(점장 김병일)샤롯데 봉사단은 목포시 용해동에 있는 아동 양육 시설인 목포아동원 어린이들과 함께 무안군 삼향읍 소재 남악 볼링장을 찾아 원아들에게 볼링 레저 활동을 위한 물품 후원 등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김미자 목포아동원 원장은 “볼링과 같은 레저 활동 참여가 상대적으로 어려운 원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준 롯데아울렛 남악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상규 롯데아울렛 남악점 부점장은 “더 많은 사랑을 필요로하는 보육시설 어린이들에게 작지만 기쁨을 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도움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지속적인 사랑 나눔 행사를 실천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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