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車]'진심이 닿다' 변호사 이동욱·여신 유인나 찜한 차는?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어느 날 드라마처럼 로펌에 뚝 떨어진 대한민국 대표 배우 오윤서(유인나 분)가 완벽주의 변호사 권정록(이동욱 분)을 만나 시작되는 위장 취업 로맨스.

모태솔로 한류여신과 연애치 변호사의 좌충우돌 연애기를 다룬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가 지난 6일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박준화 감독의 신작 '진심이 닿다'는 '이번 생은 처음이라', '김비서가 왜그럴까' 등을 잇는 tvN 로코 불패신화를 이어갈 드라마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이 드라마에 아테온, 파사트GT, 티구안, 티구안 올스페이스 등 총 7대의 차량을 협찬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플래그십 세단 아테온 2.0 TDI 엘레강스 프레스티지 리플렉스 실버는 극 중 커리어에서는 완벽하지만 연애에는 재능이 없는 변호사 권정록의 애마로 등장한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실버 색상의 아테온이 세련되면서도 차가운 도시 감성을 가진 '올웨이즈 에이스 변호사 권정록'이라는 캐릭터와 맞아 떨어져 극 중 매력을 한 층 더 돋보이게 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대표 발연기 여배우 역을 맡은 오윤서는 아테온 커큐머 옐로우 색상을 찜했다.

권정록의 법대 동기이자 사법연수원 동기이며 부친은 종합병원장인 금수저 출신 김세원(이상우 분)은 파사트 GT를, 극 중 김세원의 전 여친이자 걸크러시 여검사 역을 맡은 유여름(손성윤 분)은 폭스바겐 준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티구안과 호흡을 맞춘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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