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원기자
4일 경기도 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왼쪽 두번째)이 방역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 제공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4일 경기도 남양주를 찾아 구제역 방역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농협금융에 따르면 김 회장은 남양주시 거점방역초소를 찾아 방역시설물을 점검했다. 또 설 연휴 기간에도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해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로 물품을 전달했다.
김 회장은 “구제역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업무에 적극 동참하고 피해를 입은 축산 농가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농협금융은 범농협 조직을 활용해 지도·홍보를 하고 있다. 축산사업장에서는 일제소독을 실시하는 등 특별 소독활동 전개, 설 연휴기간 시·도 단위 구제역 비상상황실 운영을 하고 있다.
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