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명절 불꽃놀이·레이저쇼 펼치는 롯데아울렛…즐길거리 '가득'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롯데 아울렛은 이달 2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설 명절 기간을 맞아 '설 맞이 대형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롯데 아울렛은 설 당일 하루만 전 점포가 쉰다.

이천점에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오후 6시 30분에 백자동 1층 전자현악공연을 시작으로 '기대되는 새해, 불꽃 X 레이져쇼'를 펼친다.

파주점에서는 설 명절 기간 동안 '기해년, 로또를 뽑아라!' 행사를 열고 결과에 따라 롯데상품권과 안마봉 등을 증정한다. 2일, 3일에는 유명 인디밴드의 공연을 진행하고, 6일에는 판토마임과 풍선을 활용한 '풍선 매직쇼'를 펼친다.

프리미엄 아울렛 광명점에서는 임금님이 앉던 '용좌'와 병풍을 설치해 아울렛에 놀러 온 고객들이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한 '궁중 체험 포토존'을 명절 전 기간 운영한다. 2일과 3일 이틀간 아울렛에 방문한 모든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폴라로이드 카메라 촬영과 궁중 전통 의상 대여 행사를 준비해 가족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했다.

신학기 맞이 인기브랜드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기흥점, 파주점, 이천점, 김해점에서는 나이키 신발, 스포츠 용품(의류 제외)을 추가 15% 할인하며, 기흥점에서는 데상트 신학기 상품을 30~80%, 파주점은 라코스테 가을/겨울 상품 클리어런스 세일을 진행해 최대 80% 할인해 판매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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