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면 족하다' 김원희·홍석천·김지민 반전 일상 공개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가 자신과 똑 닮은 조카들을 공개한다. / 사진=SBS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에서 김원희가 자신과 똑 닮은 조카들을 공개한다.

방송계에서는 대체 불가의 베테랑 면모를 자랑하지만, 일상 생활에서는 남편, 매니저 등에게 100% 의지하는 삶을 살아온 김원희가 '조카면 족하다'에서 반전 면모를 선보인다.

비행기 수속은커녕 기차도 혼자 타본 적 없는 그녀가 초등학교 6학년, 4학년, 2학년, 다둥이 조카들과 떠나는 동반 여행을 결심한 것이다.

김원희는 “하루가 다르게 부쩍 자라는 조카들과 더 늦기 전에 소중한 교감을 느껴보고 싶어서 계획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진정한 행복이 무엇인지 함께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부모라면 선뜻 데려가지 않았을 ‘의외의 여행지’를 선정해 조카들은 물론 제작진까지 깜짝 놀라게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설 파일럿 ‘요즘 가족 : 조카면 족하다?’는 최근 각양각색의 형태로 변화되는 ‘요즘 가족’들의 삶을 들여다보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가족 구성원 중 '이모, 삼촌, 고모'와 '조카'의 관계에 집중해 연예계 대표 조카 바보 3인 김원희·홍석천·김지민의 반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5일과 6일 2일간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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