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출향작가 6인 초대 기획전·…회화 및 오브제 30점 전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수 출신 작가 6인이 오는 31일부터 3월 10일까지 엑스포아트갤러리에 작품전을 연다.

갤러리에 따르면 ‘공감’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회는 김복동, 정창균, 김재남, 양경열, 최은숙, 서정민 작가 6인이 회화 및 오브제 작품 30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전시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문을 닫고, 설 명절 연휴에는 2월 5일만 휴관한다.

여수시 관계자는 "전시회가 출향작가의 애향심 고취는 물론 지역 간 문화예술 교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며 "지역민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