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30일 국회서 첫 현장 최고위...현장 목소리 듣는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민주평화당은 30일 오전 국회에서 제1회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한다.

참석자들은 소상공인 현장의 어려움과 해결 방안에 대한 의견 개진을 할 예정이다. 민주평화당 의원들과 강계명 서울지하상가상인연합회 회장, 이상백 의정부소상공인엽합회 회장, 홍종진 인천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송치영 백년가게운동본부 부회장, 한소영(공기) 맘편히장사하고픈상인모임(맘상모), 김별샘(쌔미) 맘상모 등이 참석한다.

민주평화당은 향후에도 현장 목소리를 듣는 현장 최고위원회를 지속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민주평화당은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고 대안을 마련하는 초청인사 발언 중심의 최고위원회를 운영하기로 했다"면서 "이번 첫 최고위원회에선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어려움을 호소하는 자영업·소상공인의 생생한 목소리를 경청해 대안과 지

원책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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