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아시아소비자대상]동서식품 맥심 카누, 고품질 커피에 삶의 향기까지 더했다

[아시아경제 최신혜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장상 수상의 영광은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인스턴트 원두커피 '맥심 카누'에게 돌아갔다.

동서식품은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조사와 분석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고 이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브랜드에 대해 정기적으로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까지 업그레이드하는 대대적인 리스테이지를 실시하고 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2011년 출시된 맥심 카누는 '인스턴트 원두커피'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점령한 인기 제품이다. 스틱 제품을 뜨거운 물에 녹이기만 하면 원두커피의 향미를 그대로 재현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최근에는 향보존동결공법으로 원두 본연의 맛과 향을 구현한 '맥심 카누 시그니처'까지 출시하며 인스턴트 원두커피 시장의 진화를 이끌었다.

동서식품은 부평ㆍ창원ㆍ진천공장 등에 초현대식 첨단 자동화 시스템을 적용해 원료와 완제품을 완벽하게 관리함으로써 위생적으로 안전한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품질경영 안전기반 확보를 위해 각 공장에 국제화된 품질보증 시스템(ISO 9001)도 구축했다.

동서식품은 은은한 커피 향과 잘 어울리는 문화예술 나눔 활동으로 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무료 클래식 공연인 '동서커피클래식'은 지난 11년간 누적관람객 수가 1만6000여명에 달한다. 또 실력 있는 여성 작가를 발굴해 지원하는 '삶의향기 동서문학상'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최신혜 기자 ssi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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