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균, 감성 충만 반전 일상…라라랜드 OST ‘완벽 연주’

사진=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 방송캡처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야구선수 황재균의 수준급 피아노 실력이 공개됐다.18일 방송된 MBC 예능 ‘나혼자산다’에서 자취 10년 차 야구선수 황재균은 그라운드 위의 카리스마와 다르게 감성 충만한 일상을 선보였다.황재균은 영화 ‘라라랜드’ OST ‘City Of Stars(시티 오브 스타)’를 피아노로 연주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한혜진은 “(전현무보다) 훨씬 잘하네”라고 말했고, 박나래도 “심지어 페달까지 밟는다. 피아노 페달을 밟으니 소리가 더 좋다”고 칭찬했다.황재균은 피아노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황재균의 악보에는 빼곡한 필기가 적혀 있었다. 이에 황재균은 “레슨을 받으면서 그때그때 혹은 연습하면서 적어둔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49시청률 부분에서 1부 5.0%(수도권 기준), 2부 8.7%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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