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기자
쿠쿠 인스퓨어 W8200
[아시아경제 이은결 기자] 쿠쿠는 지난 해 10월 청청 생활가전 전문 브랜드 '인스퓨어'를 출시한 직후 4분기 공기청정기 매출이 3분기 대비 164.4%, 전년 동기 대비 92%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인스퓨어 첫 제품인 W8200은 84.7㎡를 기준으로 하는 타워형 공기청정기다. 8200개의 '에어홀'로 360도 공기흡입이 가능하다. 함께 탑재된 '360도 서라운드 입체 필터 시스템'을 통해 보다 넓은 공간의 유해가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쿠쿠는 W8200의 성공을 발판 삼아 향후 새로운 공기청정기와 정수기를 인스퓨어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갈 예정이다.쿠쿠 관계자는 "밥솥을 통해 축적된 연구 기술을 바탕으로 사람에게 필수요소인 물과 공기를 끊임없이 연구해 인스퓨어라는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출시했다"며 "인스퓨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선보여 올해도 청정생활가전 시장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은결 기자 le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