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미국 'Mendit Medical Industries'와 맺은 57억7777억2000원 규모의 탈회뼈이식재(DBM제품) OEM 공급계약을 해지한다고 16일 공시했다. 해지금액은 최근 매출액의 32.85%에 해다한다.회사측은 "계약상대방 측에서 서브딜러와의 계약체결에 문제가 발생함에 따라 본계약의 이행이 불가능함을 표명했다"고 설명했다.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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