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최악의 미세먼지…관련주 상승

[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면서 관련주들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모나리자는 14일 오전 9시43분 기준 전거래일 대비 270원(7.41%) 오른 3915원에 거래됐다. 이와함께 웰크론, 나노, 케이엠,오공, 위닉스 등도 1%이상 오름세다.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대부분의 지역에서 미세먼지 농도가 좋지 않을 전망이다. 대기 정체로 국내외 미세먼지가 축적돼 수도권·강원영서·충청권·광주·전북은 ‘매우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나쁨’으로 예보됐다.이와함께 고농도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13일에 이어 14일에도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 10개 시·도에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됐다. 환경부는 서울, 인천, 경기(연천·가평·양평 제외) 지역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시행했고 부산, 대전, 세종, 충남, 충북, 광주, 전북에서도 비상저감조치를 발령한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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