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양예솔 학생, 펜싱 국가대표 선발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는 스포츠 레저학과 펜싱부 2학년 양예솔 씨가 11일 펜싱 사브로 국가대표로 선발됐다고 밝혔다.양 씨는 지난 9일 대한펜싱협회 주최로 열린 ‘2019 펜싱국가대표선수 평가전’ 에서 상위입상과 랭킹 포인트 획득으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다.또 지난해 제47회 회장배 펜싱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2위, 제58회 전국남녀 종별 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1위와 단체전 1위, 제20회 전국남녀대학펜싱선수권대회에서 개인전 2위와 단체전 1위에 입상하는 등 대학부 경기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입증했다.양 씨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뉴욕펜싱월드컵대회(미국)와 내달 22일부터 24일까지 칸쿤펜싱그랑프리대회(멕시코) 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한다.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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