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겸, 내일 경북 구미行…일자리 안정대책 홍보

[아시아경제 오상도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1일 경북 지역을 방문해 일자리 안정자금 등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정부 지원책을 홍보한다.행안부는 김 장관이 경북 구미시와 칠곡군을 찾아 이같이 현장을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김 장관은 우선 구미시에서 지역 민생경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지역 소상공인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해 김 장관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들에게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등 주요 정책에 대해 소개할 계획이다.간담회 이후에는 칠곡군 왜관시장에서 상인 대표 등과 대화하는 자리가 이어진다.한편 행안부는 이달 31일까지 소속 실·국장을 17개 시·도별 현장책임관으로 지정해 주요 사업의 신속집행 추진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오상도 기자 sdoh@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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