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유니테스트가 161억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계약 체결 소식에 강세다.9일 오후 2시40분 기준 유니테스트는 전 거래일 대비 6.47% 오른 1만700원에 거래됐다. 유니테스트는 이날 1만150원(1.00%) 오르며 장을 시작, 오후 들어 공급계약 체결 소식이 전해지며 상승폭이 커졌다.이날 유니테스트는 공시를 통해 중국 하이테크 세미컨덕터(Hitech Semiconductor)와 161억2281만원 규모의 반도체 검사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계약금액은 2017년 연결 기준 매출액의 9.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8일부터 오는 4월22일까지다.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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