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올해 신기술보급 시범사업 신청접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 전남 구례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노진)는 농촌진흥 신기술보급 20개 사업(총사업비 11억 6천2백만 원)에 대해서 오는 7일부터 2월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주요 사업내용은 ▲식량 작물 분야에 밀 용도별 브랜드단지 연계 품질향상 시범 등 2개 사업 2개소 ▲원예작물 분야에 과수 국내육성 품종보급 시범과 시설 오이 염류장해 방지 기술보급 시범 등 7개 사업 11개소 ▲인력육성 분야에 영농승계 청년농 창업지원 등 3개 사업 8개소 ▲생활자원 분야에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 등 3개 사업 3개소 ▲귀농·귀촌 분야에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과 귀농인 정착 농업시설 지원 등 5개 사업 56개소 등이다.신청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주소지와 실제 거주지가 구례군으로 돼 있는 농업인과 농업인단체, 농업법인 등으로 신기술 시범요인을 적극 수용하고 새로운 기술을 인근 농가에 파급해 사업효과를 높일 수 있어야 하며 특히 농업인은 농업경영체 등록을 반드시 해야 한다.세부적인 사항은 군 홈페이지 및 마을 이장까지 배부한 시범사업 안내 책자를 참고하면 되고 사업 희망 농가는 오는 2월 1일까지 읍면 농업인상담소를 방문, 사업별 세부내용과 추진계획을 상담받은 후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호남취재본부 육미석 기자<ⓒ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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