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다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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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4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재민씨 관련 글을 올린 이유는 순수한 공익제보자고 보기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신재민씨 관련 글을 내린 이유는 본인이 한 행동을 책임질만한 강단이 없는 사람이라 더이상 거론할 필요를 느끼지 않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손 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들을 올렸다 지난 3일 신 전 사무관이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페이스북 글 캡쳐.
네티즌들이 손 의원의 페이스북 글을 캡쳐해 공유하며 논란은 가열됐다. 손 의원의 까지 공유되며 ‘이중잣대’라는 지적도 나왔다. 과거 국정농단 사태를 폭로한 고영태씨, 노승일씨에 대한 글에선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의인들을 보호하라는 국민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화답하고자 고영태·노승일 증인을 만났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농단 판도라 상자를 연 분들”이라고 적었다.한편 신 전 사무관은 3일 오전 유서를 남기고 잠적했다가 신고 4시간 20여분만에 서울 관악구에 위치한 한 모텔에서 발견됐다. 이후 서울 보라매병원으로 옮겨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