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개인 SNS 활동 시작…개설 11시간 만 팔로워 100만 돌파

강다니엘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강다니엘 SNS

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과 윤지성이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개설했다.강다니엘은 지난 2일 자신의 개인 SNS를 계정을 개설한 지 약 11시간 만에 팔로워 수 100만을 돌파했다. 이는 2016년 계정 개설 최단 기간 100만 팔로워 기록을 세운 프랑치스코 교황의 기록을 약 1시간 앞당긴 기록이다.이날 강다니엘은 자신의 SNS 계정을 만들고 4개의 게시글을 등록했다. 일상적인 모습과 시상식 비하인드 등 강다니엘의 일상을 아낌없이 공개했다. 특히 강다니엘은 기내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과 "happy new year"라는 새해 인사도 남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윤지성이 일상을 공개했다. 사진=윤지성SNS

워너원 멤버이자 같은 소속사인 윤지성도 SNS를 개설, 일상의 사진들을 공개했다. 윤지성은 "앞으로 자주 만나요","저녁 챙겨드세요"등의 인사말을 남기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윤지성도 개인 SNS 팔로워 56만명을 보유, 변함없는 워너원의 인기를 증명했다.한편 워너원은 1월에 진행되는 시상식과 오는 24~27일까지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마지막 콘서트에 오른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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