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떠오른 기해년 새해, 평화와 번영의 새 시대가 열렸다

기해년(己亥年) 새해, 새 시대의 태양이 힘차게 떠올랐다. 이글거리는 아침 해는 바다와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반쯤 열린 죽도암의 문살을 드리우고 있다. 지난해 한반도에는 70년 분단을 극복하고 평화를 수립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한반도의 두 지도자들은 세 차례의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전쟁 종식을 선언했고 평화의 시대를 열었다. 새해에도 흔들리지 않는 항구적 평화와 번영의 문을 활짝 여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해 본다. 죽도암에서 바라본 동해와 일출을 찍어 합성했다./양양=김현민 기자 kimhyun81@<ⓒ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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