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엘리베이터 시승식
2005년 청사 준공 이후 13년 만에 오랜 주민들의 숙원이었던 엘리베이터 설치공사가 8월말부터 시작돼 12월 초에 마무리된 것.지난 18일에는 이승로 구청장과 시·구의원, 직능단체장, 마을어르신, 자치회관 프로그램 이용주민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이 개최됐다.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그동안 공사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주민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을, 그리고 무사히 공사를 마무리해주신 관계자 분들에게는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박상찬 돈암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엘리베이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역에서 예산 확보 등 오랜 기간 다방면으로 노력해준 이승로 성북구청장, 김춘례 시의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