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히트상품] 야마하골프 UD+2 '비거리 끝판왕'

"비거리 끝판왕."일본 내 아이언 판매 1위 브랜드 야마하골프 2019년 '인프레스 UD+2(Ultra distance +2ㆍ사진)'가 벌써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2014년 처음 출시한 이후 "2클럽 더 나가는 아이언"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모델이다. 이전 시리즈와 비교해 드라이버 3.9야드, 아이언 9.1야드, 페어웨이우드는 6.5야드가 또 다시 늘어났다. 가볍게 제작해 휘두르기 쉽다는 게 출발점이다.솔까지 확대된 'L UNIT FACE'를 채택해 페이스 반발력을 높였고, 로프트를 세우는 동시에 클럽과 페이스의 중심을 일치시켜 공의 초속 또한 상승시켰다. 중심을 최대한 낮게 만든 '블레이드 언더 컷' 구조는 고탄도로 직결된다. 팁웨이트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는 게 흥미롭다. 헤드 위 10cm 지점의 샤프트 팁 부분에 3g짜리 텅스텐 시트를 한 번 더 감는 첨단 기술력이다.임팩트과정에서 샤프트의 불필요한 움직임과 휘어짐을 줄여 최적의 스핀량을 구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7번 아이언은 비거리 테스트에서 무려 177.6야드를 찍었다. 지난 9월부터 사전 예약제를 펼치고 있다. 이미 100여명의 골퍼가 신청했다. 구매 고객에게는 20만원 상당의 기프트세트를 증정한다. 이동헌 대표는 "압도적인 비거리와 관용성 모두 갖췄다"고 기대치를 부풀렸다.<ⓒ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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