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행 급행열차 고장, 가산디지털단지역서 정차…후속 14대 지연운행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서울 지하철 1호선 천안행 급행전동열차가 16일 오전 9시56분께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멈춰 섰다. 코레일은 이날 천안행 K1951 급행전동열라차 1호선 가산디지털단지역에서 차량고장을 정차했다고 밝혔다. 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열차 고장으로 1호선 후속 열차 14대가 9분에서 50분 정도 지연됐다"면서 "고장 열차는 10시44분 구원조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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