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펄어비스가 신저가를 기록하며 약세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순매도에 나서며 주가를 끌어내리고 있다.10일 오후 1시19분 현재 펄어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6.93%(1만2900원) 내린 17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한 때 17만2100원까지 내리며 52주 신저가를 기록하기도 했다.오후 1시15분 현재 기관이 31억원, 외국인이 19억원 순매도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기관 투자자는 이날까지 8거래일 연속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 기간 기관의 순매도 금액은 약 127억원이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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