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배우 김희선 전속 모델 발탁…내달 1일 TV CF 온에어

[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한국파파존스가 전속 광고모델로 배우 김희선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파파존스는 최근 드라마와 예능 등 활발한 작품 활동으로 특유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뽐내고 있는 배우 김희선을 전속 광고모델로 선정했다. 김희선의 긍정적인 에너지가 파파존스 브랜드 이미지와 잘 부합해 전속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평소 피자를 즐긴다는 김희선은 파파존스 광고 촬영장에서도 피자 먹방을 선보이며 즐겁게 촬영을 마쳤다는 후문이다.최원제 한국파파존스 마케팅부장은 “명품 연기를 선보이며 건강한 에너지를 주는 배우 김희선이 더 좋은 재료로 더 맛있는 피자를 만들고자 하는 프리미엄 피자 파파존스의 이미지를 잘 전달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김희선과 파파존스가 함께하는 TVC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상승과 함께 가맹점 매출 증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파파존스는 최근 성장이 더딘 프랜차이즈 업계 상황과는 달리 올해에만 약 20여개의 신규 매장을 출점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내달 1일부터 방영되는 광고를 시작으로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을 이어나갈 계획이다.이선애 기자 lsa@asiae.co.kr<ⓒ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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