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3일 우수고객·신규고객 유치 위한 토크 콘서트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 KB증권이 12~13일 이틀 동안 우수고객 및 신규고객 유치를 위한 ‘KB증권과 함께하는 오지현 프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KB증권의 우수고객 초청 및 신규 VIP고객 저변 확대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12~13일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진행됐다.KB금융그룹 후원 스포츠선수인 오지현 프로와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양일간 각각 1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골프에 대한 오지현 프로의 열정과 노력, 대회 중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 및 2019년의 각오 등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또한 퍼팅 잘하는 방법과 골프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원포인트 레슨 및 포토존 운영 등 고객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이벤트와 더불어 자산관리세미나 및 인문학강의 등 알찬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참석자들에게 열띤 호응을 받았다.이형일 WM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오랫동안 성원해주신 KB증권의 우수고객뿐 아니라 신규고객들에게도 KB증권를 알리고자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라며“오는 11월말에는 권역 별로 확대하여 대구, 광주지역에서도 ‘전인지 프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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