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병원 '이재명지사 주요 신체부위 점 없다'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아주대학교병원이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주요 신체 부위에 반점이 없다고 최종 확인했다.아주대병원 의료진은 16일 이재명 지사를 대상으로 신체 부위 검증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된 부위에 점의 흔적은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특히 “녹취록에 언급된 부위에 동그란 점이나 레이저 흔적, 수술 봉합, 절재 흔적도 없었다”고 덧붙였다.이날 검증에는 아주대 병원 피부과와 성형외과 전문의 2명이 참여했다.이 지사는 앞서 이날 오후 4시 정각 아주대병원 웰빙센터에 도착했다. 이어 4시5분터 12분까지 7분간 1진찰실에서 두 명의 의사로부터 신체 검증을 받았다.<center><div class="slide_frame"><input type="hidden" id="slideIframeId" value="2018082214361302019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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