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현대로템이 장 초반 상승세다. 현대제철과 맺은 1500억 규모의 공급 계약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15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로템은 전 거래일 대비 3.82%(1000원) 오른 2만72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현대로템은 현대제철과 1513억6000만원 규모의 현대제철 당진 3소결공장 배가스 청정설비 신규제작·설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장 전 공시를 통해 밝혔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5.6%에 해당하는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지난 12일부터 2020년 10월15일까지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자본시장부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