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8호점 선정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송종욱)은 10일 남구 백운동에 위치한 도담지역아동센터에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8호점 선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광주은행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 48호점으로 선정된 도담지역아동센터는 지역 아동 25명이 방과 후 돌봄 서비스와 학습지도를 받고 있으며 지역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일원으로 성장하도록 돕고 있는 아동복지시설이다.광주은행은 아동들을 위한 책을 보관할 책장이 부족한 실정인 도담지역아동센터에 책장과 선반을 설치해주고, 오래된 책상과 의자를 새로 교체하여 쾌적한 학습 환경을 만들어줬다.광주은행 관계자는 “지역 아동들이 새롭게 꾸며진 공부방에서 건강하게 꿈을 키울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아동들을 위한 ‘희망이 꽃피는 공부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민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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