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지탈출'이아현, 입양한 두 딸·재혼한 남편과 행복한 일상 공개

사진=tvN '둥지탈출3' 화면 캡처

'둥지탈출3' 배우 이아현이 세 번째 결혼 이후 행복한 일상 생활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둥지탈출3'에서는 이아현네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아현의 남편 스티븐 리는 뚜껑을 덮지 않고 전자레인지를 돌리려 하다 이아현에게 잔소리를 들었다. 이후 이아현은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자마자 곧바로 청소를 하는 모습을 보여 남다른 깔끔함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이에 스티븐 리는 인터뷰에서 "나중에 치우면 되는데 꼭 바로 한다"며 아내의 깔끔한 성격을 언급했다.이아현은 살림 노하우를 공개하며 구석구석 깔끔한 청소를 시작했다. 이어 딸 유라에게는 자고 일어났으니 침대 정리를 하라고 이야기했고, 유라는 곧바로 방으로가 완벽한 각으로 이불을 개며 엄마 못지않은 깔끔한 모습을 보였다한편, 이아현은 두 번의 결혼 실패 후 만난 재미교포인 스티븐 리와 재혼한 후 입양한 두 딸과 함께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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