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현 광주광역시의원, 청각장애인 사회적기업서 일일 명예점장 활동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나현 광주광역시의원이 4일 청각장애인들이 바리스타로 활동하는 사회적기업 카페홀더에서 일일 명예점장으로 활동했다.카페홀더는 소설가 공지영씨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 ‘도가니’가 영화화 되면서 사회적 큰 이슈가 됐던 인화학교 졸업생들의 취업을 위한 곳으로 여기에서 발생한 수익금은 청각장애인 자립활동에 사용된다.나현 의원은 “일일 명예점장 체험을 통해 청각장애인을 살피고, 그분들의 처한 어려움이 무엇인지 경청할 수 있는 매우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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