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긴밀한 한미공조…완전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 만들 것'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4일 "긴밀한 한미공조로 완전한 비핵화의 실질적 진전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강 장관은 이날 서울 종로 외교부 청사에서 가진 내신브리핑에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이번 주말 평양을 다시 방문할 예정"이라며 "방북 직후 폼페오 장관은 바로 서울을 방문, 대통령님을 예방하고, 한미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 방북 결과를 상세히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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