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현석 기자] 클래시스가 강세다. 독보적 리프팅 기술 등을 바탕으로 높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클래시스는 29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320원(6.06%) 오른 56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윤상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클래시스의 핵심 기술은 집속 초음파 리프팅으로 전세계에서 소수의 기업만이 기술을 확보하고 있다"며 "클래시스의 주력 제품인 울트라포머III는 2014년 식약처 품목 허가와 2015년 유럽 CE 인증 획득 후 국내외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카트리지, 젤패드 등 소모품의 매출액도 급증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유현석 기자 guspow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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