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2차전지주가 상승세다. 최근 계속된 해당 산업의 긍정적인 전망이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28일 오전 9시57분 현재 코스모신소재(4.54%), 브이원텍(4.37%), 엘앤에프(4.49%), 포스코켐텍(2.75%), SK이노베이션(1.92%) 등이 전 거래일 대비 상승하고 있다.고정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2차전지 수요는 코드리스(cordless)와 이-트럭(e-Truck),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신 성장분야로 확산되며 급격한 증가가 예상된다”며 “공급은 과점화 단계로 진입하며 상위 기업 중심으로 실적 개선이 가능하다”고 전망했다.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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