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톰보이, 신세계百 강남점에 ‘NND’ 팝업스토어 열어

이달 출시한 새 스트리트 감성 온라인 브랜드 NND아티스트 협업 프린트, 로고 디자인 적용한 다양한 남녀 신상품 판매해온라인 출시 예정 제품 선 공개 및 매장 방문시 할인혜택, 기념품 제공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신세계톰보이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NND’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신관 7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8일까지 11일 간이다.NND는 신세계톰보이가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해 이달 초 신세계인터내셔날 공식 온라인몰 'SI빌리지'에 새롭게 내놓은 스트리트 감성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다. 'NINE ty NINE DEGREE'의 약자인 NND는 잠재돼 있는 99˚C의 가능성에 개개인의 1˚C개성을 더해 100˚C의 열정을 드러낸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지만 출시를 기념해 많은 고객들이 NND의 제품들을 직접 보고 입어볼 수 있도록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열게 됐다.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이달 첫 출시된 남녀 신상품을 비롯해 내달 출시 예정인 제품들도 먼저 만나볼 수 있다. NND는 최신 트렌드를 발 빠르게 반영해 매달 새로운 상품들을 내놓을 예정이다.주요 상품으로 뉴질랜드 출신의 초현실주의 아티스트 헨리에타 해리스와 협업 제작한 셔츠와 맨투맨 티셔츠가 판매된다. 수채화로 작업한 작가의 초상화 시리즈가 프린트 돼 이색적이며 오버사이즈 핏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한다. 이 외에도 NND 브랜드 로고를 자수, 그래픽, 빈티지 프린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변형해 적용한 여유로운 스타일의 상의부터 와이드 크롭 데님 팬츠, 측면 테이프 배색 트랙 팬츠 등 개성 있는 디자인의 오버사이즈 하의도 만나볼 수 있다.팝업스토어에서는 신세계톰보이의 남성복 브랜드 '코모도'의 인기 상품인 ‘러브’ 레터링(글자) 디자인의 니트, 후디, 맨투맨도 판매된다.NND는 팝업스토어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NND신세계 강남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특별 제작 기념품과 제품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NND 공식 인스타그램 팔로우 및 게시물 ‘좋아요’ 클릭 후 NND 팝업 행사 포스터가 부착된 코모도 매장을 방문해도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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