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라, '인스턴트 클렌징 티슈' 출시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아모레퍼시픽의 '헤라'가 '인스턴트 클렌징 티슈'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국내 최초로 하드 케이스에 담지된 클렌징 티슈로 케이스를 반복적으로 개폐해도 건조 현상이 없어 마지막 한 장의 티슈까지도 첫 장처럼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코코넛 야자 오일 성분이 미셀라 워터에 미량 함유돼 진한 메이크업도 부드럽게 녹이는 세정력을 지녔으며 미세먼지를 비롯한 각종 유해물질까지 깨끗하게 제거한다. 약산성 클렌징으로 식물 유래 성분이 피부 각질을 정돈해 밝고 투명한 피부를 선사한다. 9가지 유해성분을 포함하지 않아 피부 자극도가 낮다.순면과 텐셀 혼방 원단으로 순면의 보들보들한 촉감과 텐셀의 탄력적인 유연함이 더해져 얼굴의 좁고 굴곡진 부위까지 쉽게 클렌징 가능하다. 용량은 30매, 150g이며 가격은 2만5000원이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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