폼페이오 '트럼프-김정은 10월 이후 만날 가능성 높다'(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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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 김은별 특파원]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은 25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다음 만남은 10월 이후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폼페이오 장관은 이날 CBS '디스 모닝' 인터뷰에서 "우리는 정상회담에서 최대한 성취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10월에 회담을 가질 수도 있지만 10월 이후일 가능성이 더 높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싱가포르에서 김 위원장과 정상회담을 갖고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는 광범위한 합의를 한 바 있다.뉴욕 김은별 특파원 silversta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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