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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현빈 / 사진=손예진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협상’ 주연 배우 손예진, 현빈의 투 샷이 화제다.손예진은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석엔 ‘협상’,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공개한 영상 속 손예진은 현빈과 함께 나란히 앉아 사진을 찍어 그들의 다정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이미지 어플을 이용해 고양이 이모티콘을 붙이고 사진을 찍어 그들의 깜찍한 매력이 시선을 사로잡았다.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두 분 너무 잘 어울려요” “영화 잘 봤어요 꿀잼” “선남선녀” “예진 언니 너무 귀여워요” 등 반응을 보였다.한편 지난 19일 개봉한 영화 ‘협상’은 태국에서 사상 최악의 인질극이 발생하고, 제한시간 내 인질범 민태구(현빈)를 멈추기 위해 위기 협상가 하채윤(손예진)이 일생일대의 협상을 시작하는 범죄 오락 영화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