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엔 문화생활도...카드사 혜택 이모저모

[아시아경제 문혜원 기자] 연휴를 맞아 독서나 영화 등 문화생활을 즐기는 이들이 늘면서, 관련 카드 혜택에도 관심이 쏠린다.24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카드로 오는 30일까지 롯데월드에서 종합이용권을 결제하면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탑재된 삼성카드로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 1일권 2만4750원, 야간권 1만9800원 우대가 및 동반 3인까지 40% 할인된다.놀이공원 할인 서비스가 없거나 전월 이용실적이 부족한 삼성카드로 종합이용권 결제 시 본인 1일권 2만5000원, 야간권 2만1000원 우대가 및 동반 3인까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롯데월드 언더씨킹덤에서 삼성카드로 본인과 동반 1인의 입장권을 현장 결제하면 총 2만원의 우대가로 구매할 수 있다.내달 9일까지 전국 CGV 현장 매표소에서 삼성카드로 오전 6시부터 11시 59분 사이 상영하는 영화 티켓을 구매하면 동반 1인의 티켓이 무료로 제공된다. 일 1회, 1인 1매 구매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행사 대상 상영관 등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비씨카드는 내달 31일까지 YES24 온라인몰에서 비씨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하는 고객에게 5000원 즉시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할인 쿠폰은 매주 금요일 YES24 온라인몰에서 선착순으로 응모하는 2000명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단, 고객 1인당 월 1회 지급으로 제한된다.문혜원 기자 hmoon3@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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