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호남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학과장 김지연)는 지난 19일 3학년생 35명을 대상으로 서울 동대문 종합시장에서 현장학습을 시행했다고 밝혔다.이날 현장학습은 우리나라 최대의 원단 시장인 동대문 종합시장 견학을 통해 학생들에게 패션 소재 트렌드를 파악하도록 하고, 전공에 대한 동기부여와 함께 졸업 작품 제작에 필요한 원단 및 부자재를 조사하는 기회를 가졌다.한편, 의상디자인학과 3학년 35명은 2019년 제38회 졸업작품패션쇼를 위해 지난 8월 29일 1차 디자인컨셉 심사를 마쳤다.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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