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 아트테라스 정동,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테라스 하우스 선보여

삼정기업이 서울 중구 정동에 1.2인 가구를 위한 소형 테라스 하우스를 선보여 화제다.테라스 하우스는 단독주택 또는 대형 평형대 아파트에서 볼 수 있던 상품으로 그간 1.2인가구를 위한 소형 테라스 하우스는 많이 공급되지 않았다.이에 삼정기업은 서울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정동에 테라스 하우스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을 공급하면서 시장의 이목을 끌고 있는 것이다.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전용면적 18.74~36.72m² 22개 타입, 지하 5층 ~ 지상 9층, 168세대 규모의 도시형생활주택이다. 일부 세대에는 테라스가 있어 정동 시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총 132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이 있고 25개의 프리미엄 상가도 동시 오픈 한다.삼정 아트테라스의 사업지인 중구 정동은 서울의 행정, 문화, 비즈니스의 중심지로 주변 대사관과 외국계 금융사 등이 대거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여러 관공서와 세종문화회관, 서울역사박물관, 호암아트홀, 정동극장 등 문화시설이 자리잡고 있고,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동화면세점, 남대문시장 등으로 인해 하루 유동인구 1,100만에 육박하기 때문에 임대수요가 풍부하다 못해 넘쳐 날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사업지 인근 한국일보가 새 사옥으로 입주 예정(2020년 6월 예정)이 되어 있고, 정동 내에도 이미 100년 이상 된 학교인 덕수초, 창덕여중, 이화여고, 이화외고, 예원학교 등 우수한 학군과 경복궁, 광화문, 경희궁, 덕수궁 등이 있어, 궁터라는 상징적 가치로 인해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의 미래 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이 밖에 지하철 1.2호선 시청역과 5호선 서대문역이 가까우며, 부지 앞으로 다양한 버스노선이 지나가고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서울 전 지역 및 수도권으로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다. 그리고 럭셔리한 마감재와 빌트인 시설로 대사관저의 기품까지도 느낄 수 있게 했다.분양 관계자는 “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은 젊은 수요층에 대한 요구에 부합하는 지역으로 서울 도심에 자리하고 있어 직장과 가깝고 그야말로 문화.행정.생활 등 다양한 인프라가 갖춰져 있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삼정 아트테라스 정동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임소라 기자 mail00@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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